[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가 오늘(4일) 개회식 방송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2022 베이징 겨울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주요 경기를 방송한다.

2022 베이징 겨울 패럴림픽 개회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지원센터장 조창옥 해설위원과 함께 올림픽의 열기를 잇고 '스포츠 정신'을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중계로 다가갈 예정이다.

MBC는 오는 6일 오후 2시 50분 알파인스키와 아이스하키 방송을 시작으로 13일 폐회식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같은 슬로건인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를 위한 선수들의 도전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MBC


MBC는 개 · 폐회식 포함 알파인스키, 아이스하키, 휠체어 컬링,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등 종목별 전문가 6명으로 해설진을 꾸렸다.

2022 베이징 겨울 패럴림픽 폐회식은 13일 밤 9시부터 MBC에서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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