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자택 인근 서초동 주민센터서 투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윤석열 국민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투표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이날 오전 “김건희 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15분경 자택 인근 서초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고 전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3월 4일 11시 15분 경 자택 인근 서초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선대본부 제공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3월 4일 11시 15분 경 자택 인근 서초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선대본부 제공
검은 코트에 빨간 양말과 머플러를 착용한 김 씨는 이날 오전 선거대책본부 최지현 대변인과 함께 사전 투표를 했다.

투표를 마친 김 씨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에 “고생이 많다”고 짧게 답했다. 또 ‘공식 선거운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남구 대연동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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