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최종 4인으로 뽑힌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이 녹화를 마쳤다.

방송 관계자는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이 식스맨 최종 후보 4인에 들어 추가 녹화를 했다"며 "아마 이들 중 한 명이 식스맨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무한도전'의 최종 식스맨 후보 4인이 결정됐다 /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4명의 후보 중 누가 최종 1인이 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작진이 준비한 1명의 추가 식스맨 후보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4명 외에 추가 한 명이 식스맨 후보에 있다"며 "누가 최종적으로 ‘무한도전’에 합류할지 모르겠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유병재, 서장훈, 전현무, 장동민 등 8명을 식스맨 후보로 선발해 테스트를 거쳤다. 한명 한명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후보가 줄어들면서 시청자들은 누가 최종 식스맨으로 프로그램에 들어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대체 마지막 멤버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는 MBC '무한도전‘은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