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가 지난달 30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서울호서캠퍼스라이온스클럽을 창단했다고 1일 밝혔다.

   
▲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지난달 30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서울호서캠퍼스라이온스클럽을 창단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우근식L 총재, 가이딩라이온 이계오L을 비롯한 25명의 국제라이온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개회선언과 타종,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창단식에는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 재학생을 포함한 47명의 재학생이 서울호서캠퍼스라이온스클럽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운희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장은 "국제라이온스클럽 자원봉사단 창단식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지역사회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C지구는 세계최대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소속으로 서울의 강북지역을 담당하는 지구다. 1982년 분할 독립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력사업 및 청력보존사업, 장학사업, 환경보존사업, 재해지원 등 숭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스한 손을 내밀며 국가와 민족, 사회,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한편 이날 창단식을 진행한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실무중심교육, 글로벌교육, 인성교육 등 3대 교육 원칙을 바탕으로 창조경제 시대에 걸맞는 창조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취업 명문학교다.

16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4년도 한해에만 21개 각종 대회에서 239명의 학생이 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 전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최근 교육시장에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일병행 학습제' 교육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졸업이 곧 취업인 학교일 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정확한 방법을 제시하는 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