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현도, 조PD, 김풍,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90년대 듀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이현도가 4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큰 스캔들이 없었던 이현도에게 김구라는 “사생활이 베일에 가려져있다. 여성하고 스캔들은 없었나”라고 물었고 가만히 듣고 있던 윤종신은 “촬영차 들렸던 이현도의 집에서 여자친구의 흔적을 보았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현도는 대수롭지 않게 “4년간 연애 중”이라며 방송 최초로 열애를 인정해 주변을 초토화 시켰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 역시 끼를 방출했다. 최근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김풍은 “MBC '무한도전'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게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다. 그런데 무한도전 면접을 보자고 예전에 연락이 왔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풍은 무한도전 면접 당시 선보였던 개인기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풍의 개인기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