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홍기가 솔직한 입담을 뽐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이 윌'을 발매를 홍보 차 출연했다.

   
▲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공

이홍기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성호 대표의 “홍기는 일탈만 한다”라는 발언에 대해 “사실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해 주변을 초토화시켰다.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이홍기에 대해 MC들은 짓궂게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홍기는 “한 번의 팬미팅과 콘서트만으로도 1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라고 전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홍기는 작년 한해 “회사 전체 개인 매출 1위를 찍었다”라고 당당히 밝혀 한류스타로서의 위용을 자랑했다.

한편 이홍기가 말하는 일탈다운 일탈(?)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