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암 관련 상품인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손해보험은 1일 고객이 최초 암진단 이후 암이 재발, 전이되거나 새로운 부위에 암이 발생해 재진단을 받을 경우 횟수 제한없이 진단비를 보장하고 특정암과 4기암 진단시 '중증암 진단비'를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신상품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 한화손해보험이 암 관련 상품인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선보였다./한화손해보험
15세에서 65세까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이 상품은 암으로 입원시 일반암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도 최고 하루 10만원의 암직접치료입원비를 지급하고 암진단 확정시에는 보장 보험료를 납입면제해 암발생에 따른 가정경제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이 상품의 가입플랜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암진단비와 수술비 한도를 최고 14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보장' 암진단비 미가입자를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위험을 보장하는 '안심보장' 기존 암진단비 누적 가입한도를 초과한 고객을 위한 '플러스보장'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 고객을 위한 '건강Up플랜' 4가지로 구성했다.
 
암보험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화손보는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종양전문 간호사와 11로 상담할수 있는 암집중케어서비스 전문병원 및 명의 예약대행서비스 해외긴급의료서비스 심리상담과 치매자가진단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