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홈페이지

1일 밤 MBC에서 방송되는 예능 '라디오스타'(진행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조규현)에는 가수 이홍기, 프로듀서 겸 가수 이현도, 래퍼 조PD, 만화가 김풍 등이 출연한다. 타이틀은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사는 사람들' 이른바 '솔까말' 특집이다.

FT아일랜드의 얼굴 이홍기는 이례적으로 자신이 먼저 라디오스타 측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에게 '공개디스'를 당한 사연도 이날 방송에서 밝혀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90년대를 풍미하고 '힙합 조상님'으로 불리고 있는 듀스의 멤버 이현도는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공개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1972년생인 이현도의 나이는 만 42세.

'요리하는 웹툰 작가'로 알려진 김풍은 MBC '무한도전-쓸친소' 방송에서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 사연을 솔직하게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수 겸 래퍼로 최근 앨범을 발표한 조PD는 한때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빅뱅 멤버 지드래곤(GD)과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할 전망.

'라디오스타'의 방송은 1일 밤 11시 15분부터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