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대비 13만9726명 늘어나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는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34만244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4만24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0만2720명보다 13만9726명이나 늘었다. 

   
▲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사진=미디어펜

아울러 누적 확진자도 500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위중증 환자도 1087명으로 전날보다 80명 가까이 늘었다.

중환자 병상도 빠르게 채워지는 상황이다. 현재 중증 병상 가동률은 59.1%로 위중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58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94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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