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 총 530가구…공사비 849억원
[미디어펜=이다빈 기자]금호건설은 안성당왕지역주택조합과 경기 ‘안성 당왕지구 6-2 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안성 당왕지구 6-2 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사진=금호건설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30가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는 849억원이다.

인근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돼 안성맞춤IC를 통해 서울까지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 경강선 연장선, 평택~부발선 등도 예정됐다.

단지 주변으로 안성초, 안청중, 안성고, 안법고, 안성여고 등이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이다. 

성요셉병원, 안성의료원, 성모병원, 이마트 안성점, CGV안성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분양한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에 이어 또 다시안성 당왕지구에 금호어울림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금호건설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 주거단지 ‘금호어울림 타운’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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