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주가가 7만원 아래로 떨어졌던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7만원선을 다시 회복했다.

   
▲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회복했다. /사진=미디어펜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2.45% 오른 7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종목 주가는 지난 8일 6만9500원까지 떨어져 종가 기준 약 4개월 만에 6만원대로 주저앉았다.

이날 주가 상승은 대선 이후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전날 미국 증시 급등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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