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속항원검사서 양성 확인…곧 PCR 검사 받을 예정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대표가 일정 중 접촉한 관계자의 코로나 확진판정 인지 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양성을 확인했고 즉시 광주 서구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가 종료된 3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이준석 대표와 권영세 선대본부장이 방송3사 출구 조사를 보고 포응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 대표는 12일까지 호남에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모두 순연됐다. 

한편, 이 대표와 윤석열 당선인이 전날 당사에서 도시락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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