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T 위즈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이강철 감독도 확진됐다.

KT 구단은 12일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이강철 감독을 포함해 코치진 3명과 선수 9명 등 총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확진자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는 KT 선수들. /사진=KT 위즈 홈페이지


KT는 전날 스프링캠프 종료 직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뒤 양성 반응자들을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강철 감독 등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KT는 12~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2022시즌 시범경기 개막 2연전을 치른다.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으나 경기는 정상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철 감독이 자가격리 중이기 때문에 장재중 배터리코치가 임시로 감독대행을 맡아 이 감독이 복귀할 때까지 팀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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