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21개 산하 공공기관에서 241명의 신규 직원을 통합 공채한다고 13일 밝혔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채용 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경기관광공사 5명, 경기교통공사 2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2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0명, 경기테크노파크 5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8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3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13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복지재단 4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5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6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4월 1일까지고, 필기 시험은 다음 달 16일 치러질 예정이다.

통합 공채 채용공고와 필기 시험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선발(5∼6월)은 각 기관이 담당한다.

기관 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공공기관통합채용' 홈페이지, 그리고 기관 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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