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촌 관광 안내 전문가인 '바다 해설사' 양성 과정 교육생 30명을 15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다 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수산 자원과 어업, 어촌·어항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다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희망자는 '바다여행' 포털사이트에서 참가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어촌어항공단 어촌해양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