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13일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선거에서의 대국민 약속을 새 정부 정책에 잘 반영시키는 임무를 맡았다"며 "'정'직하게 '책'임지는 정책본부장으로서 선거 애프터 서비스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사진=미디어펜 DB
당내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경쟁했던 원희룡 위원장은 패배 이후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정책 공약 수립을 총괄한 바 있다.

윤 당선인 선거운동에 앞장섰던 원 위원장은 이번 인수위에서도 중책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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