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 지역 결식아동에 전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현대약품은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에 식사대용 선식 365밀(365MEAL) 1000병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 왼쪽부터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유용미 이사, 김효겸 이사./사진=현대약품 제공

이번 기부는 현대약품이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한 결식아동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현대약품은 최근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365MEAL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결식아동 후원자격을 부여하고, 이들과 함께 이번 기부 제품을 마련했다.

기부 제품은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를 통해 경남·부산 지역에 결식아동으로 등록된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올해 첫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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