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 10개 동 전용 59·76·84㎡ 총 1040가구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중흥건설은 경남 김해 일대에서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4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59㎡ 108가구 △76A㎡ 103가구 △76B㎡ 103가구 △84A㎡ 621가구 △84B㎡ 105가구로 구성된다.

   
▲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사진=중흥건설 제공

김해내덕지구는 김해 서부권 발전의 핵심축으로, 각종 도시개발과 문화․복지, 생태환경, 도로교통 등의 인프라 확충이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비규제지역인 김해시에 위치해 전매제한이 없다.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인근 장유여객터미널이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남해고속도로와 남해제2고속도로가 인접해 차량을 통한 시내·외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지구 내 내덕고시초(가칭)가 예정돼 있으며 장유초, 내덕중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적용했다. 커뮤니티시설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김해 일반산업단지, 김해골든루트 산업단지 등 인근 산단과 가까워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인근 장유신문지구와 무계뉴딜사업지구 개발이 추진 중으로 일대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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