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한국의 대외 원조 역사를 보여주는 시계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외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하는 나라가 된 첫 국가로서 관련 자료·통계를 널리 알리겠다면서, KDI는 17일 이렇게 밝혔다.

   
▲ 한국개발연구원(KDI) 건물/사진=KDI 제공


시계열 서비스는 대외 원조 역사, 공적개발원조(ODA) 통계, 관련 협정·법령, 주요 연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송인호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은 "대외 원조 정보를 총정리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대외 원조 흐름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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