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더페이스샵·스킨푸드 등 인기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들이 4월을 맞아 세일 기간에 돌입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스킨푸드는 이날부터 5일까지 품목별로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킹세일 멤버십데이’ 행사를 연다.

   
▲ 수지 더페이스샵·이종석 스킨푸드, 4월 할인기획전 무엇?/ 사진=스킨푸드 이종석

행사기간 멤버십 회원등급에 따라 품목별로 15∼30%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기간 신규 가입하는 회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킨푸드 측은 최근 멤버십 제도를 개편해 기존 3개의 회원등급을 4개(일반·VIP·VVIP·S클래스)로 세분화하면서 등급별 자격조건을 완화했고, 생일 할인혜택과 등급별 선물 증정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더페이스샵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자외선 차단제 전품목을 할인하는 'Sun Festival'을 진행한다.

   
▲ 수지 더페이스샵·이종석 스킨푸드, 4월 할인기획전 무엇?/ 사진= 더페이스샵 수지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품목별로 50~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양이 강해지는 봄, 여름 시즌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 전품목에 50%의 높은 할인율을 적용했으며, 광고품목인 '블란클라우드 하얀 수분 크림'과 미백기능성 및 색조 제품 일부, 남성 기초 제품 등도 30% 할인한다.

또한 할인행사 기간 중 유러피언 안티에이징 라인 '더테라피'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더테라피 3종 스페셜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난 3월 출시 후 5만개 이상 판매된 더페이스샵 '아이스 에어퍼프 선 SPF50+ PA+++'도 이번 행사기간 동안 50%의 할인이 적용돼, 강력한 자외선에 대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