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랜스포머' 시리즈, '6 언더그라운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할리우드 레전드 액션 마스터로 손꼽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이자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사할 영화 '앰뷸런스'가 IMAX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과 폭발적인 액션 신을 모두 담아낸 IMAX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앰뷸런스' IMAX 포스터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 역의 제이크 질렌할,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역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그리고 일촉즉발 추격전의 인질이자 모두를 살려야만 하는 구급 대원 캠 역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 카리스마가 담겼다. 여기에 LA 도심을 질주하는 앰뷸런스와 이들을 쫓는 수많은 경찰차들과 헬기의 모습은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스토리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 사진='앰뷸런스' IMAX 포스터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그린 작품.

매 작품마다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할리우드 흥행 순위 TOP5에 오른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인 '어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 신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의 강렬한 액션이 예고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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