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신규 확진 1391명, 해외 유입 63명…누적 903만8938명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코로나19 대확산이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다.

   
▲ 서울 시내 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8만1454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1049명, 사망자는 3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2101명(치명률 0.13%)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에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만1391명, 해외유입 사례는 63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03만893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74,005명(19.4%)이며, 18세 이하는 95,389명(25.0%)이다. 

3월 19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208만536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9만8307명(수도권 22만5302명, 비수도권 17만30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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