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운전기사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어
[미디어펜=이다빈 기자]19일 오전 0시 1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에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이 불로 택시가 전소됐다. 동승자는 없었고 차량을 몰던 60대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차량 11대와 인원 4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8분 만인 오전 0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 사진=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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