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과거 주사로 알콜중독클리닉 다녀온 사실 고백에 네티즌 깜짝...왜?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맴버 김동완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알콜중독클리닉 다녀온 경험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주량과 술버릇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 나혼자산다 김동완, 과거 주사로 알콜중독클리닉 다녀온 사실 고백에 네티즌 깜짝...왜?/MBC방송 캡처

이날 신혜성은 김동완의 술버릇에 대해 "과격해지고 웃음과 애교가 해퍼진다. 뽀뽀를 요구하고 안 해주면 삐진다. 헤어진 애인에게 전화를 걸고 재미없는 얘기를 계속한다"고 폭로했다.
 
김동완은 "평소 주당 이미지가 있어서 잦은 술자리를 갖는데 최근에 필름이 끊겨 굉장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그래서 거짓말 안하고 매니저와 함께 강남역에 있는 알콜중독클리닉에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자신의 평창동 싱글하우스와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동완은 애마 '포르쉐911'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알콜중독클리닉, 그럴 수 있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알콜중독클리닉, 너무 완벽할순 없자나”, “나혼자산다 김동완 알콜중독클리닉, 사람이구나”, “나혼자산다 김동완 알콜중독클리닉, 그럴수 있는 용기에 감탄”, “나혼자산다 김동완 알콜중독클리닉,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