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명 규모, 장애인 대상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도로교통공단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S) 실천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전원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 도로교통공단 전경/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채용규모는 총 30명으로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통시스템 △행정지원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조건부 기간을 거친 후,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5일(금) 10시부터 4월 5일(화) 18시까지이며, 전형방법과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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