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팔로우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단지 소개와 운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소통채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청년주택, 민간임대주택 등의 공급 일정과 단지 소개 정보, 공실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30 트렌드와 재미를 반영한 인테리어 정보 및 소품 소개와 단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 시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 롯데건설이 민간임대주택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한다./사진=롯데건설 제공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단지로 역세권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 단지를 소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일대에 들어서며, 최고 29층 총 752가구 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가구를 공급 중이다. 

또한,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2030세대에 걸맞은 주거서비스와 소형 주택에 맞춘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용산 원효 루미니’의 홍보영상도 유튜브(오케롯캐)와 인스타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소통 채널 오픈 기념으로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롯데 엘리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오픈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된다. 

이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6명에게 1등 아이패드 프로(1명)와 2등 롯데시네마 1인 2D 영화관람권 2장(5명), 3등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20명)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4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제공에 이어 접근하기 쉬운 소통채널 운영으로 민간임대주택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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