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앴어요 헨리, 예원에 LTE급 기습 뽀뽀....욕 먹을라...

우리결혼했어요 헨리가 프로포즈 도중 예원에게 기습적으로 뽀뽀하는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언약식을 통해 정식 부부가 되는 모습이 방영됐다.

   
▲ 우리결혼앴어요 헨리, 예원에 LTE급 기습 뽀뽀....욕 먹을라.../MBC방송 캡처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헨리는 예원 몰래 언약식을 준비했고 헨리는 예원에게 직접 고른 드레스를 선물해주는가 하면, 브루노 마스의 `메리 유(Marry you)`를 부르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또 우리결혼했어요 헨리는 예원과 함께 케이크를 자르던 중 예원에게 눈을 감아보라고 했다. 예원이 눈을 감자 돌발 뽀뽀를 감행,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림자가 오더니 입술에 왔다. 입술이 확실하다. 말랑말랑 했다”면서 “그 순간이 짧아서 아쉽고 신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헨리는 “‘지금이야’라는 생각을 생각했다. 왜 했는지 모르겠는데 뽀뽀 해버렸다.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역시 어메리칸?”,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욕먹을라고...”,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대단하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과감함이 부럽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헨리니까 통하는거임”,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이건뭐 LTE보다 빠른 듯”,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