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흑역사를 웃음으로?...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네!

무한도전 최시원, 민망한 포춘쿠키사진에도 '당당' 식스맨 될까?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식스맨 네 번째 이야기로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이야기가 전파를 탓다.

   
▲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흑역사를 웃음으로?...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네!/MBC방송 캡처

이날 '무한도전'에서 최시원은 자신의 민망했던 과거 사진인 '최시원 포춘쿠키'를 선보였다. 그는 몸에 밀착된 사이클 복장을 한 자신의 모습에 '포춘쿠키'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이어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면서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프리젠테이션에 넣어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대단하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역시”,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멋쟁이”,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강남스타일인가?”,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짱이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쵝오였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더할 나위 없었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뜨는 이유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