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가 오늘(24일) 결방한다.

24일 tvN 편성표에 따르며 오후 7시 40분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이란의 축구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부터 방송되던 '어쩌다 사장2'는 이번주 쉬어간다.

한국과 이란은 이미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동반 진출을 확정한 상태지만 조 1위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8차전까지 이란이 승점 22점(7승1무)으로 1위, 한국이 승점 20점(6승2무)으로 2위에 랭크돼 있다.

   
▲ 사진=tvN '어쩌다 사장2' 포스터


한편, '어쩌다 사장2'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좌충우돌 시골 슈퍼마켓 영업일지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주까지 알바생으로 열일했던 이광수, 임주환, 김우빈 가운데 김우빈은 돌아가고 이광수와 임주환은 하루 더 알바를 하게 됐다. 여기에 다음주 방송에서는 새로운 알바생 홍현희와 이은형의 합류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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