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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검은 돈' 백만종 검찰 연행…땅속 금괴 안전할까?
승인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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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5-04-05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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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장미빛 연인들’에서 천하의 마마보이이자 못된 아버지, 할아버지로 온갖 악행을 마다하지 않는 이 시대의 구악을 대표하는 인물 백만종(정보석)이 드디어 심판을 받게 된다.

5일 오후 방송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예고편에서는 백만종이 검찰에 연행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장미빛 연인들' 예고방송 백만종 검찰 연행./MBC 장미빛 연인들 캡처
구청장에 당선된 이후에도 갖은 뇌물을 받아 어머니 방실(김영옥)에게 다이아 반지를 선물하고 금고에 돈을 채우는 것이 유일한 기쁨이었던 그가 드디어 꼬리를 잡혔다.

백만종은 아내 소금자(임예진)이 딸 백장미(한선화)에게 옷과 화장품 등 생활용품을 챙겨다 준 것을 알고는 당장 집을 나가라고 분노한다.

하지만 곧 이어 딸 장미와의 아픈 사랑을 이어온 차돌(이장우)가 강호그룹 연화(장미희)의 잃어버린 사실을 안 후 태도를 180도 태도가 바뀐다.

백만종은 집을 찾아온 딸 장미에게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며 백장미와 박차돌의 관계를 인정하는 돌변한 태도를 보인다.

이어 백만종의 집에 서울지방검찰청 수사관들이 들이 닥치고 백만종은 조사를 받기 위해 연행된다.

어머니 방실은 잡혀가는 백만종의 뒷모습을 보며 울부짖으며 쓰러진다. 수사차량에 탄 백만종이 가족들을 향해 짓는 알 수 없는 듯한 표정감이 묘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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