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8층 9개 동 총 799가구로 조성
[미디어펜=이동은 기자]계룡건설이 오는 4월 대전 대덕구 일대에 ‘엘리프 송촌 더 파크’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최고 28층 9개 동, 전용 84~112㎡ 총 799가구로 조성된다.

   
▲ 엘리프 송촌 더 파크 투시도./사진=계룡건설 제공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단지 인근에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인근 도시로의 접근도 가능하다.

또한 쌍청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과 인접해 있으며, 대전광역시청과 정부대전청사, 대전제1일반산업단지 등 관공서와 산업단지가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단지 앞 대양초등학교를 비롯해 송촌중·고등학교, 법동중학교 등의 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덕구에는 오는 2027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장기간 공급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대전시 대덕구에 약 1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분양단지”라며 “대전 중심업무지구인 둔산동 일대와 대형마트, 영화관, 서점 등이 위치한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상권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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