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주말의 시작인 26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향은 비소식과 함께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413만대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425만대)와 비교하면 약 12만대가량 감소한 것으로 전국 교통상황이 원할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주말의 시작인 26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향은 비소식과 함께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정오 시간대 가장 혼잡하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쯤부터 시작해 11~12시쯤 가장 심하다가 오후 6~7시쯤 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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