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모델 장윤주가 자신을 향한 가슴성형 논란을 일축했다. 

장윤주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 출연해 여성의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다큐형식으로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패션 쪽에서 큰 가슴 보다는 아예 없는 가슴, 모델로서는 '없어도 더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윤주는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발육을 공개하며 "예상했던 일이었지만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 내 (가슴)사이즈는 70에 C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장윤주는 유방 전문의를 찾아 자신을 향한 가슴 성형 의혹을 일축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가슴유방 전문의는"장윤주의 가슴은 아주 치밀하다.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 유방"이라며 "지방 이식한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다. 모유 수유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