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이 신고가를 다시 썼다.

 

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8.77% 오른 7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중7만94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앞서 삼성증권은 바이오섹터에대한 비중확대와 함께 최선호주로 셀트리온을 꼽았다.

삼성증권은 "바이오 시밀러 시장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더 영향을 주고 있다"며 "올해 늦어도 3분기 내에 '렘시마'가 미국 FDA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