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글로벌 출시작 선전 돋보여
[미디어펜=박규빈 기자]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넷마블 로고./사진=넷마블 제공

이번 조사는 브랜드스탁이 국내 산업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하는 것으로, 브랜드 증권 시장에 상장된 230여 개 품목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조사가 이뤄졌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Brand Stock Top Index) 1000점 만점 중 총 850.4점을 얻어 전년 대비 2.3점 상승했다. 브랜드 주가 지수는 700점 만점 중 608.2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300점 만점에 242.0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은 "지난해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글로벌 출시작들의 선전이 돋보인 가운데,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세븐나이츠2' 등 기존 게임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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