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최근 검찰수사로 약세를 보였던포스코의 주가가 반등세다.

7일 오전 9시38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3.59% 오른 2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최문선 연구원은 “포스코가 올해 1분기 86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시장 전망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은 2011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가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8620억원으로 컨센서스 8560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