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년 취업활성화·청년일자리 창출 등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은 31일 동의대학교 학생지원처와 동의대학교 본관에서 부산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연구원은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내용은 ▲청년 인적 자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지역 경제와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대안 모색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활동 등이다.

조재훈 부산청년정책연구원장은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연구원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며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산지역 거점기관으로 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부산의 모든 청년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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