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김민준 안현모 결별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현모 기자의 민낯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2월 조수빈 K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런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란 글을 게재한 바 있다.

   
▲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사진=안현모 페이스북 캡처

사진 속 안현모 기자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못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안현모 기자는 배우 박시연을 연상케 할 만큼 판박이로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3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민준 측은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오래오래 사랑하길"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환상적인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