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0층 전용면적 30~58㎡ 오피스텔 총 269실 규모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산업은 1일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 ‘호반써밋 더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 호반산업 '호반써밋 더시티' 조감도./사진=호반그룹


‘호반써밋 더시티’는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30~58㎡ 규모의 오피스텔 총 269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30㎡ 4실 △33㎡ 5실 △34㎡ 9실 △48㎡ 9실 △53㎡ 9실 △54㎡ 9실 △58㎡ 224실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은 단지 지상 1층에 배치되며, 총 32실로 조성된다. 

‘호반써밋 더시티’는 서해선 시흥대야역 4번 출구가 단지 인근에 자리한다. 두정거장 거리의 소사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시흥대야역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개통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인접한 서해안로와 은계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로(안현JC)도 인근에 있어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각지로 접근할 수 있다.

‘호반써밋 더시티’의 오피스텔 분양 일정은 오는 6일부터 7일 이틀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고, 13일과 1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은 같은달 9일 현장 청약을 진행하고, 발표 이후 계약은 12일이다.

호반써밋 더시티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더시티는 초역세권 입지에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신구로선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와 은계지구에 공급한 호반써밋 상품에 대한 입소문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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