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정성 다하길"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비행훈련 중 순직한 분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조종훈련 중에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정종혁 중위, 차재영 중위, 전용안 비행교수, 이장희 비행교수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에 잠겨 있을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이어 "군은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정성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다시 한번 국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국의 하늘에서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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