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5일 오후 6시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아일리원은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를 비롯해 선공개곡 'AZALEA'(아젤리아) 무대를 공개한다.

아일리원의 데뷔 앨범에는 히트곡 제조기 스티븐 리(STEVEN LEE),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등 스타 메이커가 대거 힘을 보탠 가운데, 아일리원은 설렘 지수를 높이는 비주얼과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다국적 멤버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에프씨이엔엠


아일리원은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총 6명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그룹명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라는 의미의 'LY'를 붙이고 하나(1, ONE)로 묶어,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사랑아 피어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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