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랑수업'에서 영탁이 멘토 이승철에게 요리 수업을 받던 중 칭찬을 받는다.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회에서는 영탁이 멘토 이승철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코스요리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영탁과 이승철의 요리수업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제공


이날 이승철은 영탁을 쿠킹 스튜디오로 초대해 딸 이원 양을 위해 열었던 '승철 오마카세'를 재오픈한다. 이승철은 수업 장소로 향하며 "연애 시절 아내가 내 전복 요리 풀코스를 맛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며 "그게 문제였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이들은 영탁이 직접 공수해 온 전복을 주재료로 전복 감바스와 전복솥밥 만들기에 돌입한다.

영탁은 전복 손질부터 이빨 제거, 칼질 등을 손쉽게 따라한다. 이를 본 이승철은 “확실히 손끝이 야무지다”고 칭찬한다. 또 이승철은 영탁의 새우 손질 실력을 보며 "우리 탁이, 장가 가도 되겠다"고 말한다. 

영탁은 재료 볶기에 나서 화려한 손목 스냅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를 본 이승철이 놀라자, 영탁은 자신의 비법 체득 경험을 귀띔해준다. 
 
한편, '신랑수업'에는 이승철, 김찬우, 김준수, 영탁이 출연한다.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