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식목일을 기념했다. 

정동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공식 SNS 채널에 나무 '동풀이' 사진을 게재했다. 

   
▲ 5일 정동원이 식목일을 기념해 SNS에 나무 '동풀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정동원 SNS 캡처


사진 속 정동원은 한 손에 목장갑을 낀 채 모종삽을 들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동원이 직접 쓴 듯한 동풀이의 이름표가 담겼다.

정동원은 식목일을 맞아 동풀이를 입양했다고 밝히며 "우리 우주총동원(팬덤명) 여러분들의 모든 참여가 탄소중립을 위한 큰 변화로 돌아올 수 있다"고 당부했다. 

정동원은 오는 25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개최한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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