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신봉선에 “네가 나 술 먹이고 했잖아다”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신봉선과 술자리 일화까지 재조명 받았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상남자 특집'으로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장동민, 뮤지가 출연했다.

   
▲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신봉선에 “네가 나 술 먹이고 했잖아다”/kbs2방송캡처

이날 장동민은 키스 스타일을 묻자 "나는 키스를 잘 안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봉선은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 아니냐"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신봉선에게 "네가 나 술 먹이고 했잖아"라고 폭로했고 신봉선은 "막 뱉는 거다. 어이없다"라고 당황해 했다.

이어 장동민은 "어느 날 정경미한테 전화가 왔다. 홍대에 갔더니 신봉선이랑 둘이 있더라"며 "세 명인데 왕게임을 했다. 정경미가 왕이 돼 우리 둘에게 키스하라고 시켰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볼에다했다"고 해명했지만 장동민은 "처음에는 볼에다가 했는데, 뭐냐고 해서 나중에는 입술에다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민 식스맨 확정성에 과거발언, 결혼해라 들이”, “장동민 식스맨 확정성에 과거발언, 할꺼 다해놓고 버리나?”, “장동민 식스맨 확정성에 과거발언, 둘이 사귀고잇는거 아니야?”, “장동민 식스맨 확정성에 과거발언, 말도 안돼”, “장동민 식스맨 확정성에 과거발언, 제대로 뜨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