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요원이 안방극장을 정조준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작품. 이요원은 극 중 초등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발을 들인 신입맘 이은표로 분해 아슬아슬한 워맨스의 장을 열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이요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알리는 듯 손가락 하나를 펼쳐 보이며 싱그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이요원은 극 중 프랑스 유학파 출신 엄마 이은표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낯선 초등학교 커뮤니티에 입성해 신입맘으로서 험난한 적응기를 보내는 이은표를 어떻게 구현할지 주목된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오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사진=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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