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5일 오마이걸 유아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아는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지난 달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달 28일 2번째 정규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컴백했다. 오는 30일에는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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