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재결합했다는 보도의 핵심 증거는 둘만의 특별한 악세사리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는 김원중과 헤어진 후 착용하지 않던 악세사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소속사 측은 “사생활인 만큼 둘의 관계가 정확이 어떤지 알 수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2년 태릉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 열애설 직후 2년째 교제중이라고 밝혔으나, 11월 김원중의 음주파티 보도 후 결별했다고 알려져 왔다.

   
▲ 김연아 김원중이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삼성전자, 대명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