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그룹 아이브가 '전참시'에 뜬다. 

9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4회에서는 해병대 출신 매니저와 아이브의 유쾌한 호흡이 전파를 탄다. 

   
▲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그룹 아이브와 해병대 출신 매니저가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이날 아이브는 매니저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티키타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멤버들은 '전참시' 촬영차 코트를 입은 매니저에게 "댄디 가이"라고 귀여운 능청을 떠는가 하면, 시종일관 들뜬 모습으로 매니저를 웃음짓게 한다. 

이어 아이브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와 깜짝 라이브 노래방을 개장한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MC들까지 신나게 만든 아이브의 플레이리스트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해병대 출신 매니저는 군가까지 열창해 웃음 폭탄을 던질 예정이다. 

아이브는 매니저 몰래 아침부터 고칼로리 먹방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푸짐한 아침 한 상을 즐긴 아이브는 식단을 묻는 매니저에게 "달걀과 두부가 들어간 샐러드를 먹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아이브는 매니저 몰래 극비리 먹방을 즐기는 귀엽고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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