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시 "소통하는 천하장사 기장일꾼 되겠다"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정명시 부산 기장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천하장사 기장일꾼 정명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지역 시·구의원 예비후보과 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정명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기장의 큰 그림을 그리고 중앙정부와 부산시 등과 소통하며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천하장사 기장일꾼'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 정명시 부산 기장군수 예비후보(현수막 앞 가운데)가 지난 9일 '천하장사 기장일꾼 정명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정명시 후보 캠프


한편, 정 예비후보는 부산시 기장군 철마 출신으로 부산 동아대를 졸업한 뒤 경찰 간부후보 39기로 임용돼 부산 기장경찰서를 비롯한 연제경찰서장, 사상경찰서장, 동래경찰서장 등 35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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