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영화 연애의 맛 강예원이 배우 하주희의 몸매를 극찬해 화제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등장한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 출연한 하주희의 몸은 양반, 내 몸은 평민"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 하주희/사진=맥심코리아

연애의 맛 강예원과 함께 출연한 하주희는 1982년생으로 지난 2001년 잡지 '신디더퍼키'로 연예계 첫 발을 내딛었다. 

연애의 맛 강예원과 함께 출연한 하주희는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모델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 2004년 MBC 베스트극장 '늪'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특히 연애의 맛 강예원과 함께 출연한 하주희는 지난 2011년 남성 전문지 '맥심'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하주희는 속옷만 입은채 육감적인 볼륨을 자랑하며 남성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